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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 "일본서 합병 승인 받았다"…아시아나항공 4%대 '상승'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일본 경쟁 당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1일 오전 9시 29분 기준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대비 600원(4.94%) 오른 1만2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IDT(8.93%), 대한항공우(...

      2024.02.01 09:31

      "일본서 합병 승인 받았다"…아시아나항공 4%대 '상승'
    • 일본 벽 넘었다…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 '순항'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가 일본 경쟁당국의 벽을 넘으면서 두 항공사의 인수·통합 작업이 사실상 마지막 스텝만 남기게 됐다.대한항공은 31일 필수 신고국가인 일본 경쟁당국인 공정취인위원회(Japan Fair Trade Commission, JFT...

      2024.01.31 15:19

      일본 벽 넘었다…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 '순항'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중대 고비' 넘어…美·日 승인이 관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2일 화물사업부를 분리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2020년부터 추진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속도를 낼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깐깐한 조건을 요구했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승인을 받더라도 미국, 일본 당국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과...

      2023.11.02 18:38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중대 고비' 넘어…美·日 승인이 관건
    • 조원태 회장 "무엇을 포기하더라도 아시아나 인수 성사시킨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관해 “무엇을 포기하더라도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합병 성공을 위해) 100%를 걸고 있다”며 “온 힘을 다해 (합병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

      2023.06.06 18:26

      조원태 회장 "무엇을 포기하더라도 아시아나 인수 성사시킨다"
    • 대한항공 '3.3조 실탄' 장전…국내 최대 유상증자 성공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앞둔 대한항공이 3조3000억원대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국내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주주배정 방식 기준)다. 백신 보급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두 국적 항공사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대한항공은 3조원 넘는 현금을 손에 쥐면서 초대형 항공사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

      2021.03.07 17:29

    • "대한항공 2.5조 유상증자 큰장 선다"…증권사들, 주관사 따내기 '물밑 경쟁'

      법원이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사실상 허용하면서 대한항공의 2조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주관을 어느 증권사가 맡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기업이 주주배정 방식으로 추진하는 가장 큰 규모의 증자인 만큼 증권사로선 실적과 명성을 동시에 얻을 ...

      2020.12.02 17:26

      "대한항공 2.5조 유상증자 큰장 선다"…증권사들, 주관사 따내기 '물밑 경쟁'
    • KCGI "한진칼, 아시아나 인수 반대…손실 가능성 높아"

      한진그룹 경영권을 두고 조원태 회장과 대립해온 사모펀드 운영사 KCGI가 한진칼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설에 대해 부정적인 의사를 표했다. KCGI는 13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한 입장'에서 "다른 주주들의 권리를 무시한 채 현 경영진의 지위...

      2020.11.13 15:20

      KCGI "한진칼, 아시아나 인수 반대…손실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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